3국10일 중앙아시아여행 우즈베키스탄여행!!

안녕하세요! 귀찬냥집사입니다 ^^

오늘은 생소하지만 여행자 고수 만렙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여행자의 땅

중앙아시아여행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중앙아시가3국10일 여행!!

우즈베키스탄여행 부터 키르키즈스탄,

카자흐스탄까지~ 꼭 가봐야 할 핫스팟 중심으로

모두 모아 준비했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중앙아시아는 동서양의 교역지로 많은 여행자들이

오가던 곳이기도 하죠.

화려하고 찬란했던 실크로드의 역사를 따라

여행을 떠나는 재미가 쏠쏠한 중앙아시아여행!!

풍요로운 유산, 눈부실 정도로 드넓은땅,

수려하게 뻗은 산맥과 신비로운 에메랄드빛 호수까지~

역사와 자연을 조화롭게 품고있는 완벽한 여행지가

바로 중앙아시아입니다.

 

우즈베키스탄여행에서는 수도인 타슈켄트도

방문해서 현대적인 건축물들도 둘러보실거에요.

사마르칸트는 실크로드의 중심이었는 곳으로

중세 건축물들과 동서양의 문화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카자흐스탄에서는 콕토베라는 테마파크에

들려 멋지고 환상적인 뷰를 경험하실 수 있어요.

차른케니언이라는 중앙아시아의 그랜드캐니언에서

다양한 퇴적암과 기암괴석도 만나보시구요!'

 

마지막으로 키르기스스탄에서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로 빼어난 경관 덕분에

중앙아시아에서 여름휴양지로 유명한 이식쿨도

꼭 한번 둘러보시구요~!^^

알라투 광장이라는 키르기스스탄 의

상징적인 장소도 방문해보실 수 있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우즈베키스탄여행부터

떠나보실까요~~?^^

중앙아시아3국10일 여행이다보니

이 기간동안 정말 다양한 곳에 가는 일정이지만

그중에서도 핵심중에 핵심만 몇가지

뽑아서 여러분들의 기대감을 UP시켜드릴게요ㅎㅎ

 

 

우즈베키스탄여행에서는 아까 말씀드린

사마르칸트의 대표적인 광장인

레기스탄 광장도 들려보시면 좋아요~!!

 

신기한 건물들이 주변을 둘러싼 이색적인 광장입니다.

푸른 돔과 아치형 입구가 인상적인 교육기관 건물도 있고

음악도 울려퍼져서 저녁에 낭만적인 곳입니다.

 

<초르수 바자르>

이곳은 부하라 아미르의 지시로 폐허로 변해가던

비비하눔 모스크의 건축자재를 재활용하여 만들어졌으며

큰 돔 아래에 시장이 위치해 뜨거운 햇살을 피하여

장사를 할 수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전통과

현재를 알아보고 싶은 관광객이 방문하기에 좋은 곳으로

시장구경은 어딜가나 꼭 한번쯤 해봐야 국룰이에요!!

 

과일, 채소, 빵, 향신료 등의 음식과 옷, 카펫, 가구, 등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합니다. 실크로드 시대의 옛 정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활력이 넘치는 곳입니다.

 

<미노르 모스크>

미노르 모스크는 2014년에 문을 연 곳으로

타슈켄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스크 중 하나입니다.

후면의 두 개의 첨탑과 푸른색 지붕이 조화롭고 모스크에

새겨진 기하학적이고 아름다운 무늬들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그래서 관광객들과 무슬림교도들이 끊임없이 방문해요!

특히나 야경으로 보는 모스크의 위엄과

아름다움은 어느 사원을 견주어봐도 최고 중 하나입니다.

 

 

<알라아르차 국립공원>

알라아르차 국립공원은 완만한 능선과 협곡 그리고

만년설을 볼 수 있는 대자연의 모습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해서, 아시아의 알프스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1976년에 세워진 첫 번째 국립공원이며, 비슈케크에서는

약 40km 떨어진 위치에 있는 곳입니다.

알라아르차(Ala-Archa)는 향나무를 뜻하며

국립공원 내에 많은 향나무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네요~

 

 

<르호드로 종교관-우>

르호드로 종교관은 '영적 센터'를 의미하며

이슬람, 러시아 정교회, 천주교, 불교, 유대교 등 세계 종교의

화합을 이루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각 종교관들 내부에는 그 종교를 의미하는 동상과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야외에는 한국에서 기증한 종도 볼 수 있습니다.

 

<이식쿨 호수>

키르키스스탄 톈산 산맥 북쪽 기슭에 있는 산악 호수로,

산악 호수 중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크며 여름 휴양지로

크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거대한 크기는 물론 파도가 치기 때문에 호수라기보다는

바다라는 것이 와닿을 정도입니다.

텐산산맥의 빙하가 녹아내린 차가운 호수의 물은

염도와 지하에서 끓어오르는 천연의 미네랄 온천수로

질병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란 하늘과 파란 호수 그리고 만년설이 있는

톈산산맥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차른 캐니언>

차른 캐니언은 알마티로부터 약 200KM 위치한 협곡으로

약 200만 년 전에 형성되었고 차른강의 침식과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협곡입니다. 협곡의 총 길이는 약 154KM 달하며

붉은 퇴적암이 얇게 층져있고 여러 가지 기암괴석을 볼 수 있어요!

 

흡사 그랜드캐니언과 비슷하다 하여 중앙아시아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도 부릅니다.

2004년에는 협곡의 지질학적, 생태학적 보호를 위해

국립공원으로 지정이 되었다고 하네요~

 

 

<알마티 침블락>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훌륭한 스키 산정리조트로

인정받고 있는 침블락 리조트는 최고 수준을 갖추었으며

100% 천연설로 만들어진 천연 스키장이며, 2011년 동계아시안게임,

2017년 동계유니버시아드 등을 유치한 스키장입니다.

 

겨울엔 멋진 스키장으로 변신하는 침블락은

여름에는 하이킹 코스로 변신! 만년설을 보며 즐기는

케이블카를 타고 3,500m까지 순식간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아르바트 거리>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 알마티에 위치한

‘아르바트 거리’는 한국의 명동이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쇼핑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문화와 예술의 거리답게

곳곳에서 화가들이 그림을 전시하고,

연주자들이 기분에 따라 공연을 펼치기도 합니다.

 

소련의 문화가 남아 여전히 딱딱한 분위기에

싸여있는 카자흐스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자유롭고 이색적인 풍경입니다.

 

오늘 중앙아시아여행 핫스팟 어떠셨나요~!?

더 다양한 곳을 방문할 수 있는 패키지지만

그중에서도 일부만 소개드렸어요~

정말 알차고 꽉~찬 하나투어 패키지로

다녀오시면 후회없이 중앙아시아여행 다녀오실 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아래 배너로 링크는 첨부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