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패키지여행 알찬 여행이에요

안녕하세요! 귀찬냥집사입니다.

오늘 밤부터는 태풍 영향으로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태풍이 한반도를 비껴나가기를 바랄뿐!!

태풍 피해가 없기를 기도해야겠어요~

 

참참 오늘은 라오스여행을 소개드리려구요!

라오스패키지여행으로 알찬 코스에 가격도 아주

괜찮아서 바로 소개드리려구요.

라오스에선 액티비티와 관광 모두 알차게

할 수 있다는거~!! 한번 같이 보실까요^^

 

일단 첫번째로 가보실 곳은

왓 씨엥통 이라는 아름다운 사원입니다.

라오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내벽은 황금색과 검은색

스텐실로 되어있고 외벽은 모자이크로 꾸며져 있는

독특한 스타일의 도시 사원입니다.

반도 형태를 띠고 있는 루아프라방 북쪽

가장자리에 있고 메콩강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왓 마이 사원도 있어요~!

1821년에 세워져서 왕궁 박물관 옆에

위치해있는 사원인데요. 내부는 18-19세기의

아름다운 금장식으로 꾸며져 있으며

전면은 전통적인 라오스 생활상 가운데

부처의 성육신을 묘사하고 있다고 하네요.

라오스가 대표적인 불교 국가이다 보니까

이런 부분도 있네요 ^^

 

 

그리고 루앙프라방 시가지가 한눈에 보이는

푸씨산으로 가봅시다^^푸씨산은 신선의 산이라는

의미를 지녔다고 합니다. 이곳 정상까지는 총 328개의

계단을 올라야 한다고 해요! 정상에는 1804년

세워진 스투파(불탑) 쫌씨 탑이 위치해 있고요.

푸씨산 정상에서는 메콩강과 칸강이 합류해서

유유히 흘러내려가는 시가지 주변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답니다.

 

이렇게 첫째날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서

푹 쉬어야 또 다음날일정을 소화할 수 있겠죠?

라오스패키지여행에서의 숙소도 아주 깔끔하면서

쾌적한 컨디션으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야외 수영장도 있어서 마음껏 수영도 즐기고

식사도 뷔페식으로 양질의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2일차에는 어떤 라오스여행일정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먼저 쾅시폭포로 가보세요 ^^

루앙프랑방 남쪽 35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하는 쾅시 폭포는

루앙프라방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이며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슴 뿔로 구멍을 내어 만들었다는 전설을 가진

쾅시 폭포는 에메랄드 빛을 띠는 아름다운 폭포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라오스의 명소라네요~!

 

그리고 탐남동굴에서는 튜브를 타고

이동할 수 있어요 ㅎ 수심이 깊지 않아서

아이들이 가도 크게 위험하지 않고요

안쪽에는 기이한 모양의 종유석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탐쌍동굴도 같이 둘러보실건데요.

탐은 동굴이라는 뜻이고 쌍은 코끼리로

말그대로 코끼리 동굴이에요!

동굴 내부에 있는 종유석 코끼리상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진짜 조각했나

싶을 정도로 코끼리와 참 비슷한 모양이에요 ㅎㅎ

 

 

자 그리고 다음은 물 색깔이 참 신비로운 !!

방비엥의 명물 블루라군입니다~

천연 수영장 블루라군은 세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올정도로 인기있는 명소인데요.

타잔의 밧줄 같은 줄기를 타고 4m 위에서

다이빙하는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무서움을 이기고 한번 도전해볼만합니다 ㅎㅎ

 

그리고 카야킹도 꼭 타보세요 ^^

방비엥은 물살이 적절해 카야킹을 즐기기에

최적의 명소가 되며 카약킹은 방비엥에서 즐길 수 있는

투어 중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어요~!!

. 아름다운 절경 속을 헤치고 강을 내려오면서

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처음 만나는 여행객들끼리도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어 방비엥에 들리면

꼭 해봐야 할 스포츠입니다 ^^

 

3일차에는 왓호파케오 라는 사원으로 가봅니다^^

1565년 세타티랏왕의 명령으로 건립되었고,

왕국의 수도를 루앙프라방으로부터 비엔티안으로 천도 할 때,

에메랄드불상(파케오)을 구와도로부터 옮겨 안치한 사원이에요!

원래는 왕이 기도를 올리는 장소로서 건립된 사원이었지만

1779년샴왕국 (현재 태국)과의 전쟁에서 건물은 소실되었고,

에메랄드불상은 태국으로 가지고 가서

현재 방콕의 에메랄드 사원에 안치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박물관으로서 사용되어 국내 각지로부터

모아진 불상 등을 전시해 놓고 있어요~

 

 

그리고 라오스에도 파리의 개선문을 본따

만든 건축물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바로 빠뚜싸이~!!

이 건물 위로 올라가면 시내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고 해요^^ 전경 맛집이니

빠뚜싸이에서 멋진 사진도 남겨보세요~~

 

그리고 위대한 불탑이라는 뜻의 탓루앙사원도

정말 화려하고 멋진 사원입니다.

웅장함에 압도될 수 있는 이 사원 근방에서

매년 11월경에는 축제가 열린다네요.

 

밤에는 메콩강 야시장도 구경할 수 있으니

꼭 들려보셔서 라오스의 밤을 즐겨보세요!!

 

오늘 함께 보셨던 라오스패키지여행 어떠셨나요?

비엔티엔, 루앙프라방, 방비엥에서의

주요 관광지들을 두루 둘러보면서

특식과 카야킹체험까지 다양한 코스로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라오스여행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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