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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가이드

태국패키지여행 치앙마이 5일 가성비추천!

안녕하세요! 귀찬냥집사입니다.

오늘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태국패키지여행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태국 하면 방콕만 생각나시는 분들~

오늘부터는 치앙마이도 기억해주셔요^^

 

가격은 낮추고 핵심은 꽉 채운 합리적이고

가성비가 좋은 태국패키지여행이 여기 있으니까요.

다채로운 매력의 치앙마이여행~

한번 구경해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치앙마이로 올해 또는 내년초에 떠나보시는걸

적극 추천드릴게요 ㅎㅎ

 

 

퀸 시리킷 여왕의 이름하에 관리되고 있는

치앙마이의 보타닉가든부터 가볼까요?

여긴 다양한 식물의 특성을 살려

아름답게 꾸며 놓은 곳입니다. 태국 고유 식물,

희귀종을 포함한 온실 식물원, 자연박물관, 고산족들의 생활상,

주거양식 등 볼거리가 많고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예쁘게 가꿔진 푸르른 식물 앞에서 인증샷도 남기고

천천히 여유를 즐겨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찔한 높이의 케노피 워크웨이(스카이워크)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눈앞에 펼쳐진

초록빛 풍경을 바라보면 가슴이 탁 트인 답니다.

 

 

'태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동물?? 바로 코끼리죠~~🐘

코끼리에게 직접 바나나 등의 먹이를 주면서

교감 체험을 할 수 있는 게 바로 치앙마이여행의 매력!!

 

다만 코끼리가 놀랄 수 있으니 소리를 지르거나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리는 행동은 하지않아야겠죠^^

 

 

치앙라이의 대표 사원인 백색사원(왓롱쿤)은

지옥과 현세, 극락의 과정을 전통과 현대로 믹스매치한 사원입니다.

이곳은 동네의 문제아가 깨달음을 얻고 자신의 죄를 갚기 위해

자비를 들여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순백의 사원은 푸른 하늘 속 5월의 신부보다도 눈부시게 빛나며,

이동하는 내내 보았던 자연의 색에 익숙해진 뇌를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치앙라이에서 이색 사원을 구경하고 싶다면 ?

빼놓을 수 없는 사원이 백색사원 그리고 바로, 청색사원이에요!!

춤추는 호랑이라는 뜻의 왓렁쓰아뗀은 예전에

사원 바로 옆 강을 뛰어넘어 다니던 호랑이가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신비한 느낌의 청색 사원은 들어가자마자 저절로 탄성이 나오는

규모와 느낌에 불교에 대한 신앙심이 없는 사람도

저절로 숙연해지게 만드는 장엄함이 있습니다.

불교에 대한 이야기를 알아가며 구경하는 재미도 있지만,

현대 불교 미술 작품의 백미를 느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왓 훼이 쁠라깡은 치앙라이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에요.

전망대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고

9층 파고다와 인자한 미소를 띈 초대형 관음상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중국과 란나 전통 스타일이 합쳐진

이 사원의 크기는 약 24,000평방 미터로,

치앙라이에서 제일 큰 대형 불상이 있는 사원입니다.

현지인들은 이 사원에서 기도하면 건강 또는 돈으로

축복을 받는다고 믿어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 입니다.

 

 

태국 최대 음료 회사인 '싱하'에서 만든 공원 싱하파크!

약 8,000에이커(약 98만 평)의 넓이에 다양한 과일 농장 및

차밭, 꽃, 나무, 동물원 등 아름다운 조경을 만들어 놓은

태국 북부 최대 규모의 공원입니다.

아름답고 평화롭게 조성된 공원에서

마음의 평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여행에서 온천을 가게 될줄은

정말 상상도 못해보셨을지 몰라요~~ 하지만 족욕이 가능한

온천휴게소가 있다고 하네요!!

메가짠 온천 입구에 있는 솟아오르는 뜨거운 온천이

우리의 눈을 즐겁게 만듭니다.

이곳은 치앙마이와 치앙라이 지역 사이에 있는

온천 휴게소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이동시간에

소중한 휴식처가 되어 주는 곳입니다.

 

그리고 어머님아버님 어르신들이 태국패키지여행을

부담없이 가셔도 좋은 이유중 하나가 바로

치앙마이여행인데 한식도 포함되어 있다는것!

한국식 밑반찬, 야채, 된장국과 함께

무제한 삼겹살을 드실 수 있는 시간이 있어요 ㅎㅎ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사원인 왓 프라탓 도이수텝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불교 성지 순례자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태국에서 가장 전망 좋은 사원입니다.

매표소에서 사원까지는 300여 개의 계단을 오르거나

엘리베이터를 타는 방법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탁 트인 전망대에서 치앙마이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으며, 조금만 더 걸어 올라가면

거대한 황금빛 사원과 마주합니다. 정교하고 화려할 뿐만 아니라

웅장한 모습에 시선을 빼앗깁니다.

 

왓 수안 독 사원은 왕가의 정원이었던 곳에 세워진 사원으로

새하얀 건축물들 사이로 보이는 황금빛 탑들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치앙마이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형식의 사원으로

꽃의 사원이라고 불리는 만큼 주변에 많은 나무들과

푸른 잔디가 깔려있습니다.

 

 

그리고 싼캄팽 민예마을에서는 또다른 신기한 것을 볼 수 있어요.

우산을 만들고, 부채를 만드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우산과 부채 등에 화려한 그림으로 생기를 불어 넣는

장인의 작품들을 볼 수 있으니까요~~

기념품 상점에서 이미 완성된 수공예품을 구입할 수도 있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물건에 화려하고

정교한 그림을 그려 넣을 수 있습니다.

 

쇼핑센터 1곳 잠시 방문해서 쇼핑할것도 했다가

한식이나 현지식을 즐긴 후 돌아오는

3박5일간의 치앙마이여행~!!

짧지만 매우 알찬 태국패키지여행을

기대하시는 분들에게 실망없이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수 있는 패키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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