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찬냥집사입니다.
오늘은 매력있는 도시 싱가포르패키지여행을
소개드리려 합니다. 싱가포르 한번쯤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셨던 잇님들이라면 오늘 포스팅에 꼭 주목해주세요ㅎ!
가성비 너무 좋은 하나팩으로 들고왔거든요!!
해외패키지여행 3박5일 여행 중에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알차고 재미있는 여행일정이 될테니
따라와보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아랍 스트리트(Arab Street)는 싱가포르로 이주한
아랍 상인과 이슬람 교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거리입니다.
이곳에 있는 가게들은 다른 지역과는 확연히 다르게
아라비아풍의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로를 중심으로 양쪽에서 늘어선 가게들에서는
이슬람 양탄자, 전통 옷감, 장신구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것들이라 더욱 매력적입니다.
바로 옆에는 싱가포르 최대의 이슬람 사원인
술탄 모스크(Sultan Mosque)가 자리 잡고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이색적인 거리를 찾는다면?
그건 하지래인입니다 ^^
아랍 스트리트(Arab St.)와 연결되어 있는 하지 래인은
지금도 가게들이 생겨나고 있는 소위 '뜨고 있는' 거리입니다.
우리나라 홍대에 위치한 가게들과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
왠지 더 친숙하고 정감이 갑니다. 100m 정도의 짧은 거리이지만,
싱가포르 로컬 디자이너들과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세계의
디자이너들의 상품들로 구성된 숍에는 대부분 기발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나 디자인이 반영된 패션 아이템과
인테리어 소품들이 판매됩니다. 아기자기하고 개성 있는
가게의 외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곳입니다.
아랍권 레스토랑과 카페도 있어 이국적인 음식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인도의 분위기도 느낄 수 있어요!
이곳은 작게나마 인도의 분위기를, 아니 어떻게 보면
싱가포르식의 독특한 인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요즘은 없지만 곳곳에 있는 화환 행상인, 현대적인 먹거리 등
옛 사업과 새로운 사업이 함께 번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업자들이 소 거래를 위해 인도인 이민자들을 고용하며
자연스럽게 인도의 거리로 전환되었고 여러 아티스트가 감성을
느끼러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리틀 인디아의 중심인 세랑군 로드,
좌측과 우측으로는 사원과 많은 인도 레스토랑, 재래시장이 들어서
여행자들의 눈을 자극합니다. 헤나 페인팅으로
자신의 몸에 그림을 그려 문신처럼 개성을
표출할 수도 있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센토사 섬으로 이동해봅니다.
싱가포르 케이블 카를 꼭 한번 타보세요^^
케이블카는 센토사섬에서부터 마운틴 파버까지
연결되는 케이블카로, 푸른 바다와 센토사,
하버프론트의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하버프론트에서
센토사로 들어가거나 센토사에서 본섬으로 나올 때
한 번쯤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센토사에서 하버프론트까지는
10분, 하버프론트에서 마운틴 파버까지는 약 5분이 소요됩니다.
마운틴 파버에는 근사한 레스토랑과 바가 있어
로맨틱한 시간을 즐겨봐도 좋습니다.


센토사의 여러 해변 중에 가장 유명한 실로소 비치
. 실로소 비치의 입구에는 이곳의 상징물인 실로소(SILOSO)
알파벳 모형이 위치해있습니다. 실로소 비치에서는
수영하는 사람보다는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며 태닝을 하거나
발리볼이나 축구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센토사의 멀티미디어 쇼인 송즈 오브 더 시가 공연되고,
싱가포르 최고의 파티인 주크아웃도 진행되는
엔터테인먼트 장소이기도 하며 주변에는 언더워터 월드와
포트 실로소 등이 있습니다.


루지(Luge)는 구불구불한 내리막길을 직접 속도를
조절하며 내려가는 기구입니다. 루지는 마치 눈썰매와 같은
모양으로 생겼는데, 앞에 달린 손잡이를 몸쪽으로 당기면
브레이크가 걸리고, 바깥쪽으로 밀면 속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내려가는 길은 약 1.2km의 길이로 드래곤 트레일과
정글 트레일)로 나뉘는데, 끝까지 내려가는 데에는
5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여러 번 루지를 탈 사람은
스카이라이드를 타고 출발지점으로 올라오면 됩니다.
스카이라이드는 루지를 위한 부가 시설이지만,
스카이라이드를 타고 올라오는 길에 보이는
센토사 부근의 파란 바다는 멋진 경치를 선사해줍니다.


서던 리지스는 10킬로미터에 이르는 탁 트인 녹지로,
싱가포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공원과 정원의 봉우리를
그림 같은 산등성과 길로 연결합니다.
두 꼭대기 지점을 잇는 36미터 높이의 다리 위를 걷는다고
상상해 보세요. 높낮이가 있는 여러 개의 곡선 '리브(rib)'로
구성된 파도 형태의 다리로, 싱가포르에서 가장 높은 육교이기도 한
헨더슨 웨이브에서 바로 그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맛있는 음식을 맛보러 갈까요?
싱가포르 특유의 페라나칸 음식을 맛보러요!!
페라나칸 문화란 싱가포르에 녹아든 특유의 문화로
말레이시아와 중국 문화가 혼합된 것을 말합니다.
의복, 생활상 외에도 식문화에도 녹아들어 있으며,
이 중 '스트레잇 차이니즈'는 미슐랭 더 플레이트에도 선정된 맛집
중의 맛집으로 싱가포르의 가장 오래된 노냐 레스토랑인
Guan Hoe Soon 그룹에서 관리하는
정통 페라나칸 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건 동양의 신비한 맛 스팀보트입니다.
샤브샤브와 비슷한 방법으로 고기나 야채류를 끓는
육수에 담근 뒤 익혀 먹는 음식입니다. 각종 고기 및 해물, 야채, 국수 등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익혀 먹으면 됩니다.
우리나라나 일본과 다른 점은 커다란 불판에 구워 먹기도 한다는 것이며,
특히 고기나 해산물을 버터를 발라 불판에 구워 먹습니다.
음식은 다양한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느끼하지 않아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입니다.


가든스 바이더 베이_플라워 돔
기네스북에 등재 된 세계 최대 규모의 온실이에요.
이곳에서는 1000년 된 올리브 나무, 바오밥 나무를
비롯하여 5개 대륙의 다양한 식물과 꽃이 서식하고 있으며,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동상들도 설치되어 있어 관람의 재미를 더합니다.
플라워 돔의 흥미로운 사실!
1) 올림픽 규모의 수영장 75개 크기
2) 3332개의 유리 패널을 사용
3) 1년 내내 23~25도의 온도 유지


슈퍼트리 전망대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가장 높은 슈퍼트리 캐노피에 위치한 슈퍼트리 전망대에 오르면
환상적인 뷰가 펼쳐집니다. 360도 전망이 가능하여 가든스
바이더 베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도 있고,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마리나베이 샌즈 전경과 플라이어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어 인기 포토 스팟이기도 합니다.
슈퍼트리들을 연결한 128m의 공중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마리나 베이 지역의 전망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보신 싱가포르패키지여행 어떠셨나요?
해외패키지여행 부모님 설선물로 보내드리고
싶으시다면 싱가포르 너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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