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찬냥집사입니다 :-)
오늘은 라오스3박4일 여행을 투어텔로 알아보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투어텔상품 소개드리려고 해요~!!


투어텔이 뭐냐?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라오스에 자유여행으로 가볼까 하고 일찌감치
항공권을 구매해놓으셨는데, 어디로 갈지 일정을
짤 시간이 부족하거나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서
숙소+일정이 포함된 가성비 패키지랍니다.
항공권은 쏙 빼고 아주 합리적인 가격대에
3박4일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는 것 !!
그럼 시작해볼까요?


먼저 중요한 숙소!! 라오텔 비엔티안 호텔(구,MERCURE VIENTIANE)은
공항과 인접한 시내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도시와 시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도 깔끔하고 너무 쾌적해서
묵으시기에 전혀 불편한 부분 없으실거에요 ^^


이제 본격적으로 3박4일해외여행 알차게 즐길 차례!
라오스3박4일 중에 처음 소개드리는 일정은 코프 센터입니다.
코프 센터에서 라오스의 과거에 대해 알아보며
라오스인들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코프 센터는 과거 전쟁 때 라오스에 투하된 수많은 폭탄들이
곳곳에 남아 지금까지 민간인 사상자를 내고 있는 현실을
보여 주는 곳입니다. 작은 전시실이지만 라오스에 큰 아픔이
있음을 알려 주는 이 곳은 전시실에 걸린 그림 속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미폭발 폭탄을 향한 두려움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의족을 하고 열심히 삶을 살아가는
폭탄 피해자들의 영상을 보고, 코프 센터 방명록에 라오스 사람들을
향한 희망과 응원의 메세지 남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기록하실 수 있습니다.


비엔티안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씨엥쿠안 사원은
태국과의 국경인 우정의 다리를 지나쳐 갑니다.
사원 내에는 불교와 힌두교가 결합된 여러 불상 조각들이 모여
마치 하나의 조각공원 같은 곳으로 그 형상들이 다소 괴기스럽기도,
우스꽝스럽기도 한 모습들을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미로같이 수많은 갈래로 펼쳐진 공원 곳곳에 이런 불상들이
끊임없이 다양한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며 푸른 나무,
청명한 하늘과 함께 조화를 이루는 불상공원은
이국적인 라오스의 모습 그대로를 담고 있는 곳입니다.


탕원 유원지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차로
약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약 한 시간 정도 동안 긴 배에서
아주 천천히 짧은 구간을 이동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탕원 유원지는 내륙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남능댐의 물은
꼭 바다와 비슷한 모습을 띄고 있으며
주로 비엔티안의 식수원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자 이제 라오스 3박4일해외여행 의 꽃인 방비엥으로 가보죠!
방비엥은 비엔티안에서 100km 떨어진 자연도시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특히,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태국, 캄보디아와 함께 꼭 한번 다녀와야 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몇 년 전만 해도 방비엥은 비엔티안 근교의 자그마한 마을에
불과했으나 해마다 여행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마을은
여행자 천국처럼 변모해가고 있습니다.
수려한 자연 풍광 덕분에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로
변모했지만 소박한 자연의 아름다움은 아직 그대로입니다.
석회암 지역의 특징으로 병풍 또는 고깔모자 형태의 특이한 산들과
수많은 동굴, 이를 끼고 도는 쏭강이 빗어내는 아름다운 자연으로
중국의 계림을 연상하게 해서 소계림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찌든 일상과 도시의 번잡함을 툴툴 털어 버리고
흐르는 강물처럼 방비엔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방비엥은 석회암 지대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천국으로
유명한 만큼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머무는 '유러피언'들이 즐겨찾는
카페, 펍 등이 모여 있는 작은 거리가 생겼습니다.
여행자 거리 내 카페, 펍 등에서 여유를 부려 보거나,
클럽에서 흘러 나오는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겨 보며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보실 수 있습니다.



라오스3박4일 액티비티를 소개합니다!
버기카 투어
방비엥의 외곽마을과 오지지역을 온/오프 로드로 직접 운전하여
다녀올 수 있는 액티비티 체험으로 2인 1대 탑승하며 1인 가격입니다.
카약킹
유유히 흐르는 쏭강을 카약위에서 즐기는 엑티비티 체험으로
2인 1대 탑승 기준 1인 가격이며 뒤에서 노를 저어주시는
현지인 가이드 매너팁 별도입니다.
짚라인
열대우림에서 두 줄에 의지해 하늘을 가르는 짜릿한 체험입니다.
안전을 위해 2줄 라인을 이용한 짚라인만 탑승합니다


롱테일보트
방비엥의 병풍 같은 산을 배경으로 쏭강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로 라오스 스타일의 롱테일 보트를 타고 강을 내려오는
인기 체험 코스로 2인 1대 탑승하며 1인 가격입니다.
블루라군투어
에메랄드 빛 샘물로 이루어진 자연이 만들어 낸 야외 수영장!
수영을 즐기거나 나무 다이빙대에서 다이빙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탐놈동굴은 방비엥에서 가장 큰 동굴 중 하나로,
물이 차있기 때문에 동굴 내부를 튜브를 타고 탐방하는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인도차이나 전쟁 시
라오스인들의 피난처로 사용되었으며 '잠자는 동굴'이라고도 불립니다.
동굴 튜빙과 다양한 종유석을 볼 수 있는
엔젤 동굴 도보 탐험까지 함께 진행됩니다.


유유히 흐르는 쏭강변에서 아담한 크기의 하얀 풍등에
소원을 빌어 띄워 올립니다. 풍등을 펼쳐 불을 붙이면
열기에 공기가 데워져 둥실둥실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우천 및 강풍을 제외한 모든 날, 마음속에 간직했던 소원을 실어
밤하늘 위로 풍등을 날려 보세요. 검은 밤하늘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우아하게 빛나는 붉은빛은 잊지 못할 추억의 한 장면이 됩니다.


라오스 최초이자 유일한 개인 자연박물관으로,
라오스에서 가장 많은 나무 조각품을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입니다.
조각아트 박물관에서 고대 란쌍왕국으로 돌아가 라오스
원시림의 신비를 느껴 보실 수 있으며, 옛 라오스 부족국가들의
목공예품과 그림을 통해 라오스의 다양한 역사를
볼 수 있는 방대한 컬렉션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보셨던 라오스3박4일 여행은 알찬 투어텔로
소개드렸습니다 :-)
3박4일해외여행의 멋진 일정을 참고하셔서
라오스3박4일을 멋지게 만드시기 바랍니다 ^^
자세한 일정은 아래 배너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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