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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가이드

싱가포르패키지여행 3박5일 알차요

안녕하세요! 귀찬냥집사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아주 쨍쨍하네요 ^^

싱가포르패키지여행 가도 날씨가 좋으면

아주 환상적인 사진이 나올법한 날씨에요~~

워낙 색감이 맛집인 곳이라서

싱가포르패키지여행 3박5일 내내

행복한 기억과 추억들이 가득할 곳~!!

 

합리적인 가격에 싱가포르패키지여행 다녀올 수 있는

좋은 상품이 있어 소개드리려 해요.

함께 보실까요^^?

 

먼저 보실 곳은 동화속에 나올것 같은 보타닉가든입니다.

보타닉 가든은 1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싱가포르 최대의 국립 식물원입니다.

열대림, 장미, 난초 등 다양한 식물종이 자라고 있으며,

가든 내에는 유명 인사들의 이름을 따와 지은 난을 포함하여

약 1000종류의 난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공원 곳곳의 조성되어 있는 산책로 중 가장 인기가 좋은

어퍼 링 로드는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산책로로

가장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되어서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잘 나올거에요^^

 

 

그리고 싱가포르패키지여행에서 맛보셔야 할 맛난 음식들은

어떤게 있는지도 먼저 소개드릴게요~~

맛있는 싱가포르의 음식들을 맛보는 것도

싱가포르패키지여행의 묘미~!!

 

딤섬은 원래 중국 남부 광둥 지방의 사람들이 간단하게

먹던 음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오늘날에는 고유명사화되어

수백 가지 종류의 만두와 중국식 페스츄리, 과자들을

찜통에 쪄서 먹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중국을 대표하는 요리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도 즐겨 찾는 싱가포르 딤섬 맛집에서

딤섬 꼭 드셔보세요 ㅎㅎ 중국,홍콩에서와 또 다른

색다름이 있을거에요~! .

 

칠리크랩은 싱가포리안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국민 음식으로

싱가포르 여행자라면 빼놓지 말고 먹어봐야 할 메뉴입니다.

매콤 달콤한 칠리소스를 입은 통실한 꽃게 살은

한국 사람 입맛에도 딱 맞으며, 함께 나오는 볶음밥이나

빵을 칠리 크랩 양념에 찍어 먹는 맛은 일품입니다.

 

그리고 바쿠테는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로컬음식입니다.

푹 고아낸 육수와 함께 끓여 낸 마늘, 잘 삶아진

돼지고기까지, 우리나라의 갈비탕을 연상시키는 맛입니다

. 현지인들이 기력을 회복하기 위해 든든하게

먹는다는 점도 갈비탕과 유사합니다.

 

이번엔 차이나타운으로 가볼게요!

차이나타운은 싱가포르에 이주해온 중국인들이

정착했던 구역입니다. 중국의 전통문화와 싱가포르가

만나서 특색 있고 매력 있는 다양한 건축물과 문화가

만들어진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쇼핑몰보다는 거리에 조성된 시장이 많습니다.

 

 

리버원더스도 가보실만한 신비로운 곳입니다.

미시시피강, 나일강, 양쯔강, 아마존 강 등 세계 주요 강의

환경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으로 각 지역이 전하는

환경을 아주 섬세하게 재현해 놓았습니다.

 

자이언트 판다와 메콩 강 자이언트 메기, 민물 거대 가오리,

엘리게이터 가아 등 다양한 생물종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상징인 멀라이언상이 있는

랜드마크 멀라이언파크도 아름다운 야경이 최고인 곳이에요.

멀라이언상은 8.6m 거대한 크기로 공원의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는데, 뒤로는 풀러턴 호텔이 있고

앞으로는 마리나 베이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사자의 머리에 물고기의 몸체를 가지고 있는 멀라이언은

바다를 뜻하는 'Mer'와 산스크리트어로 'Singa'로 해석되는

'lion'이 합쳐진 이름입니다. 이는 싱가포르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코스 중 하나로, 많은 관광객들이

입에서 물을 뿜어내는 멀라이언 상을 배경으로

멋진 기념사진 촬영해보세요^^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도시 속의 정원'이라는 컨셉이에요.

이곳에는 슈퍼 트리, 플라워 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가 유명합니다.

 

특히 슈퍼 트리는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나무 모양의

인공 조형물에 식물이 어우러져 밤이면 화려한 색의

조명들로 장식됩니다. 슈퍼 트리를 연결하는 스카이웨이로

올라가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과 식물원의 전경을

모두 구경할 수 있습니다(입장료 별도) 플라워 돔에는

건조한 지역의 식물들이, 클라우드 포레스트에는

습한 지역의 식물들이 있으며, 다양한 나라의

조경 방식을 보여주는 헤리티지 가든도 있습니다.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인공 정원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상징물과 같은 슈퍼트리에서는 매일 밤 음악과 함께

슈퍼트리를 감싼 조명이 춤을 추듯 빛을 발하는

라이트쇼가 펼쳐집니다. 슈퍼트리는 그 규모 만으로도

이미 압도되며, 느낌이 있는 음악에 맞춰 깜빡이는 조명들을

보고 있자면 환상의 세계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슈퍼트리를 바라보며 앉아서,

때론 누워서 화려한 라이트쇼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관광 시 꼭 봐야할 버킷리스트입니다!!

 

 

그리고 싱가포르에서 인도를 느낄 수 있는

리틀인디아라는 곳을 소개드릴게요~

이곳은 작게나마 인도의 분위기를, 아니 어떻게 보면

싱가포르식의 독특한 인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요즘은 없지만 곳곳에 있는 화환 행상인, 현대적인 먹거리 등

옛 사업과 새로운 사업이 함께 번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업자들이 소 거래를 위해 인도인 이민자들을 고용하며

자연스럽게 인도의 거리로 전환되었고 여러 아티스트가

감성을 느끼러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리틀 인디아의 중심인 세랑군 로드, 좌측과 우측으로는

사원과 많은 인도 레스토랑, 재래시장이 들어서

여행자들의 눈을 자극합니다. 헤나 페인팅으로

자신의 몸에 그림을 그려 문신처럼 개성을

표출할 수도 있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아랍 스트리트(Arab Street)는 싱가포르로 이주한

아랍 상인과 이슬람 교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거리입니다.

이곳에 있는 가게들은 다른 지역과는 확연히 다르게

아라비아풍의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로를 중심으로 양쪽에서 늘어선 가게들에서는

이슬람 양탄자, 전통 옷감, 장신구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것들이라 더욱 매력적입니다.

바로 옆에는 싱가포르 최대의 이슬람 사원인

술탄 모스크(Sultan Mosque)가 자리 잡고 있어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랍 스트리트와 연결되어 있는 하지 래인은 지금도

가게들이 생겨나고 있는 소위 '뜨고 있는' 거리입니다.

우리나라 홍대에 위치한 가게들과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 왠지 더 친숙하고 정감이 갑니다.

 

100m 정도의 짧은 거리이지만,

싱가포르 로컬 디자이너들과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세계의 디자이너들의 상품들로 구성된 숍에는 대부분

기발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나 디자인이 반영된 패션 아이템과

인테리어 소품들이 판매됩니다.

 

아기자기하고 개성 있는 가게의 외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곳입니다. 아랍권 레스토랑과 카페도 있어

이국적인 음식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

 

오늘 함께 보셨던 싱가포르패키지여행 어떠셨나요?

맛난 음식도 있고 아름다운 거리에서 사진도 찍고

자연도 즐기고 화려한 조명도 있는 곳!

가격대비 정말 알차게 즐기고 올 수 있는 곳이

바로 싱가포르패키지여행 이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배너 클릭하시면 되구요~

저는 다음에도 재미있는 패키지여행 또 소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