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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가이드

남미여행 남미핵심일주 17일의 여정

 

안녕하세요! 귀찬냥집사입니다.

오늘은 남미여행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남미핵심일주 17일의 여정!

길다면 긴 여정이지만 여행은 길수록 진하니까요~

그리고 남미의 핵심 3국의 주요도시들을

둘러보려면 사실 17일도 짧다고 해요.

그럼 어디어디 가볼만한 곳이 있는지

남미여행 추천일정들로 같이 돌아보시죠^^

 

 

리우데자네이루

 

거대 예수상 & 슈가로프 산

 

거대예수상은 브라질이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지

100주년 되는 해를 기념하여 세운 것입니다.

규모는 높이 38m, 양팔의 길이 28m, 무게 1,145톤에 이릅니다.

2000년 보수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코파카바나 해안, 이파네마 해변,

슈가로프산 등의 아름다운 경관이 주변에 있어 조망할 수 있습니다.

 

슈가로프 산(펑 데 아수카르)은 리우에 간다면

반드시 들러봐야 할 명소로 꼽히는 곳입니다.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리우항은 물론 리우의 랜드마크인

거대 예수상까지, 리우의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과수

 

이과수 국립공원 & 폭포

 

 

이과수 국립공원은 폭포수와 삼림과 계곡이 아름다운

남아메리카에서 훌륭한 관광지입니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양국이 함께 국립공원으로 지

정하여 보호하고 있으며, 호텔 등의 관광시설을 갖추고 있다네요.

 

이과수 폭포에서는 폭포 위로 올라가

폭포의 절정으로 불리우는 악마의 숨통을 감상하실 수

있어서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엘 아테네오 서점 & 대통령궁

 

 

엘 아테네오(El Ateneo) 서점은 오페라 극장이던 곳을

서점으로 개조하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중

하나로 꼽히는 곳입니다. 시민들의 문화공간이던 오페라 극장이

또 다른 문화인 책으로 가득 채워져 문화 공간의

재창조로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명물이 된 곳입니다.

 

벽이 온통 분홍색으로 칠해져 있어 장미빛 집이라

라고 불리우는 대통령궁은 핑크빛 내부로 유명하며,

대통령궁 답게 화려하고 사치스런 가구로 채워있습니다.

 

산티아고

 

산크리스토발 언덕 & 모네다 궁전

 

산크리스토발 언덕은 산티아고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산티아고 시내의 전경을 가장 환상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곳입니다.

어둠이 내린 산티아고 시내의 야경은 그야말로 일품이에요.

 

모네다 궁전은 스페인 식민지 스타일의 크고 넓은 건축물입니다.

19세기 중반부터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고 있으며,

1743년 착공 당시 조폐국 건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기 때문에 돈이라는 뜻의 모네다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라파즈

 

다음 남미핵심일주 여정은 볼리비아로 떠납니다.

볼리비아는 고산지대에 위치한 곳으로 라파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도시입니다.

 

달의 계곡은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에서 10k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어 차로 20~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이곳은 산의 넓은 부분이 오랜 세월 동안 부식되고 침식되면서

생겨나 자연이 만들어 낸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합니다.

 

 

우유니

 

라파스에서 자동차로 18시간 떨어진 곳에 있는 우유니는

소금으로 이루어진 호수입니다. 넓이는 약 10,582㎢이며,

높이 3,656m으로 주변이 온통 소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곳의 소금은 정제하여 식용으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알칼리 성분이 풍부하여 공업용으로 적합합니다.

이에 주변에 있는 호텔과 같은 숙박 시설의 건물이나

내부의 식탁, 침대 등이 소금으로 만들어진 경우도 있대요~

정말 신기한 풍경에 입이 딱 벌어질 것 같죠?

 

 

쿠스코

 

산또 도밍고 성당 & 삭사이와만

 

산또 도밍고 성당은 중앙에 독특한 십자가가 세워져 있고,

신전의 중앙에 보이는 우물은 잉카시대에는

황금 우물이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매해 동짓날 어둠을

이기게 해달라는 태양의 축제를 이곳에서 지냈으며

지금은 스페인풍의 기둥과 회랑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삭사이와만은 '독수리여 날개를 펄럭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유판기 왕 시절부터 만들어진 이곳은 푸마의 머리 부분에 해당합니다.

매일 약 2~3만 명의 인원을 동원하여 약 80년 동안 지어진

거대한 요새이며, 거대한 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추픽추

 

많이 어디서 들어봤던 마추픽추!!

이곳은 총면적이 5㎢으로 도시 절반가량이 경사면에 세워져 있고

유적 주위는 성벽으로 견고하게 둘러싸여

완전한 요새의 모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산꼭대기에 세워졌기 때문에 아래에서는

도저히 보이지 않아 그 존재를 알 수 없고 접근조차 어렵습니다.

 

리마

 

페루의 수도인 리마는. 페루 전체인구의 30% 정도가 거주하고 있으며,

4월부터 12월까지는 한류의 영향으로 안개가 많이 끼며,

1821년 4월부터 282년 동안 페루 부왕청이 존재했고

1821년 7월 28일 산마르띤에 의해

페루의 독립이 선언된 역사적인 곳입니다.

 

리마에서 볼거리는 많지만 그중에서도

화려한 밤거리 미라플로레스와 미라플로레스의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대표적인 쇼핑센터 라르꼬마 등

리마의 신시가지 관광은 알차게 하실 수 있을거에요.

모든 남미여행 일정을 이렇게 마친 후 공항으로 이동해서

이제 한국으로 떠나는 귀국여정이 시작됩니다.

 

 

 

오늘 함께보셨던 남미핵심일주 17일 여정 어떠셨나요?

순식간에 훅훅 핵심만 꼽아서 말씀드렸기 때문에

17일간의 남미여행을 담기란 한없이 부족해요.

남미핵심일주 17일을 더 자세히 보실 분들은

아래 배너를 클릭하시면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남미여행은 살면서 꼭 한번 떠나봐야겠다 싶은

매력있는 곳인 것 같아요~~

잇님들들도 이번 기회에 남미핵심일주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