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것 같네요.
어디든 떠나고 싶은 당신!!
오늘은 가까운 나라 일본으로
오사카여행일정을 소개드리려해요!
너무 먼곳은 부담스럽고 하니 가까운 곳에서
다녀오시기 딱! 좋은 곳입니다.
그럼 오사카여행일정 한번 둘러볼까요^^?


'도톤보리'는 오사카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거리로,
오사카 대표 번화가 난바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양한 음식점과 술집, 극장, 오락실이 있는데요.
특히 술집과 포장마차식 노점상이 저렴한 편이라
현지인들도 즐겨 찾습니다.
사실 이곳은 에도시대 때 유곽과 요정이 있던 자리였는데,
지금은 유행과 패션의 거리로 변모했습니다.
밤이 되면 현란한 네온사인이 번쩍입니다.
도톤보리강을 중심으로 좌우에 늘어선 상점과 거리에는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북적여요~~
밤에 도톤보리의 포장마차에서
시원한 생맥주를 마시며 오사카의 밤을
누려보시는걸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오사카 대표 번화가 난바 지역에 위치한
신사이바시는 과거 나가호리 강에 존재했던
다리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신사이바시의 600m를 가로지르는 아케이드 상점가는
에도시대부터 약 380년 간 이어져
오사카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 되었다고 해요.


오사카여행일정의 마지막~ 숙소는 정말 중요한 곳이죠.
웰리나 호텔 프리미어 나카노시마 이스트
라는 곳에서 묵게 되실건데요.
웰리나 프리미어 나카노시마 이스트 호텔은
23년 5월 신규 오픈한 호텔로 오사카역에서 차로 10분,
히고바시역에서는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여
관광에 적합한 호텔입니다.
유럽 감성을 모티브로 하여 여행객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객실 내에는 냉장고, 헤어드라이기 등의
편의 시설 및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사카2박3일 여행의 2일차에는 교토로 떠나봅니다.
오토와산을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는 기요미즈데라는
‘청수사’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물이 맑은 절’이라는 뜻의 기요미즈데라는
한 현인이 ‘맑은 물을 따라가라’는 계시를 받고 도착한
오토와 폭포에서 수행 중인 선인을 만나 영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것으로 천수관음상을 조각해 암자에 바친 것이
기요미즈데라의 기원이 되었는데요.
높은 곳에 있는 툇마루에 서 있으면 울창한 수림 너머로
교토의 아름다운 모습이 보입니다.
특히 하늘이 맑고 깨끗한 날에는 오사카까지 볼 수 있는데요.
봄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가을에는 붉은 단풍으로 사방이 아름다운 곳이에요.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산넨자카로 이동!!
일본 교토시 히가시야마구에 위치한 거리로
전통 일본식 건물과 상점이 이 길을 따라 위치해있습니다.
이곳은 교토의 오래된 시가지가 그대로 남아
정취가 넘치는 언덕으로, 교토를 대표하는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돌계단으로 이루어진 운치 있는 비탈길은
키요미즈데라로 이어지는 참배 길이자,
교토의 기념품 가게가 줄지어 늘어서 있습니다.
비탈길과 집들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눈으로, 사진으로 담아보세요^^


산넨자카와 바로 이어져 있는 니넨자카 역시
일본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거리입니다.
거리에는 다양한 간식과 기념품, 자그마한 소품을 파는
상점으로 가득해요~
스타벅스도 100년된 가옥을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하니 한번 들려보세요 ^^


그리고 후시미 이나리 신사도 들려보실 수 있어요.
붉은색이 상징적인 이곳에서 모시는 신은 여우입니다.
신사 곳곳에는 여우가 세워져 있는데요.
여우신을 모시는 곳인 만큼 조각상, 기념품 등이
모두 여우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영화 '게이샤의 추억'에서 아역 배우가
토리이 길을 뛰어 내려가는 장면 때문에 유명해졌죠!
후시미 이나리 신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20분 떨어져있는 아라시야마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
교토에서 꼭 맛보아야 할 음식인 유두부 정식은
두부를 다시마 등의 국물에 삶아서
양념장에 찍어 먹는 요리입니다.
부드럽게 삶은 두부 느낌과 향으로
교토만의 두부 맛을 한껏 즐길 수 있습니다.
유두부와 함께 나오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곁들임 음식까지 건강한 한 상을 맛보세요.


그리고 ‘도월교’라고도 하는 도게츠교도
오사카2박3일 여행 중 들려보기 좋은 곳입니다 ^^
이 도월교라는 이름은 밤에 떠오른 달이 마치
다리를 건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유래되었어요.
산 아래에 위치한 이 다리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풍경이
워낙 아름다워 사진작가와 여행자 사이에서 매우 유명하니
직접 걸어서 건너보시거나 경치를 감상해보세요!


3일차에는 아쉽지만, 이제 오사카성을
마지막 오사카2박3일의 코스로 들렸다가 점심먹고
공항으로 가는 일정입니다~~
오사카성은 사계절을 대표하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과 나무로 둘러싸여 있는데요.
오사카 공원과 시내를 한 눈에 담을 수 있어요!
이렇게 해서 오사카여행일정은 모두
마무리가 됩니다 ^^
오사카2박3일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이렇게 투어로 오사카여행일정 고민할
필요없이 편하게 다니시는것도 추천드려요!
특히 처음 가시는 분들은 핵심만 바로바로
시간절약해가면서 실패없이 둘러보기 좋으니
한번 살펴보시고 예약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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