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잇님들~!
오늘은요~이번에 회사에서 우수사원 포상으로 다녀온
오사카 회사 포상여행 후기를 생생하게 풀어보려고 합니다.
오사카와 교토를 오가며 3박 4일 동안 알차게 즐긴
오사카 여행 일정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았어요.
특히 오사카의 활기찬 거리와 교토의 고즈넉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완벽한 코스였죠.
자, 그럼 지금부터 제가 다녀온
오사카 여행 코스를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요!


도톤보리
오사카에 도착한 첫날, 우리는 공항에서 바로
오사카성으로 향했어요. 오사카의 상징인 이곳은
웅장한 성곽과 아름다운 공원이 어우러져
첫인상을 확 사로잡더라고요. 성 안으로 들어가
전망대에 올라가니 오사카 시내가 한눈에 들어왔어요.
동료들과 함께 사진 찍으며 "와, 이게 오사카야!" 하며
감탄을 연발했죠. 오사카성은 오사카 여행 일정의
필수 코스로,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신사이바시
점심은 오사카의 대표적인 먹거리, 타코야키와
오코노미야키로 배를 채웠어요.
특히 오사카의 길거리 음식은 그 맛이 정말 끝내줬어요!
배부르게 먹은 뒤에는 롯코산 케이블카를 타고
롯코산 가든 테라스로 이동했어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푸른 숲과
바람 소리가 너무 상쾌했어요. 가든 테라스에 도착하니
오사카와 고베의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더라고요.
특히 해질녘에 반짝이는 도시 야경은
오사카 회사 포상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어요.
저녁에는 오사카의 심장, 도톤보리로 향했어요.
도톤보리 운하를 따라 걷다 보니 글리코 간판과
화려한 네온사인이 우리를 반겼죠. 동료들과 함께
쿠시카츠와 라멘을 먹으며 오사카의 밤문화를 만끽했어요.
도톤보리는 쇼핑과 먹거리가 가득한 곳이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답니다. 첫날부터 이렇게 알차게 보낼 수
있었던 건 정말 오사카 여행 코스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오사카성
둘째 날은 교토로 이동해 오리엔탈 호텔 교토 로쿠조에서
1박을 했어요. 이 호텔은 교토의 전통적인 분위기와
현대적인 편안함이 조화를 이룬 곳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교토는 오사카보다 더 느긋하고 깊이 있는 매력이
있는 도시라, 오사카 회사 포상여행의 색다른 재미를 더해줬죠.


교토에서의 첫 코스는 청수사(기요미즈데라)였어요.
언덕 위에 자리 잡은 이 절은 교토의 대표적인 명소로,
목재로 만들어진 거대한 무대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정말 장관이었어요. 동료들과 함께 청수사의 삼층탑과
주변 골목을 걸으며 일본 전통의 매력을 흠뻑 느꼈답니다.
특히 청수사 근처의 산넨자카와 니넨자카 골목은
옛 교토의 정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걷는 내내 사진을 찍느라 정신없었어요.


치쿠린
점심을 먹고 나서는 아라시야마로 이동했어요.
치쿠린 대나무숲은 정말 영화 속 장면 같았어요.
대나무 사이로 부는 바람 소리가 너무 평화로워서
잠시나마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었죠.
이어서 노노미야신사와 도게츠교를 방문했는데,
도게츠교를 건너며 바라본 강과 산의 풍경은
정말 그림 같았어요. 교토는 이렇게 느긋하게 산책하며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사카 여행 일정에 교토를 포함한 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죠.


기타노이진칸
셋째 날은 교토 근처의 우지로 향했어요.
우지는 녹차의 고장으로 유명한 곳인데,
뵤도인을 방문하며 일본의 전통 건축美에 푹 빠졌어요.
뵤도인은 연못 위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다들 감탄사를 연발했죠.
그리고 우지의 스타벅스는 특별했어요!
일본 전통 가옥을 개조한 매장에서 녹차 라떼를 마시며
동료들과 수다를 떨었는데,
이곳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정말 기억에 남아요.


기요미즈데라
오후에는 다시 오사카로 돌아와 신사이바시와
도톤보리에서 자유 시간을 보냈어요.
신사이바시는 쇼핑 천국이라 동료들 모두 쇼핑백을
한 아름씩 들고 다녔어요. 화장품, 옷, 기념품까지
없는 게 없는 거리라 시간 가는 줄 몰랐죠.
저녁에는 도톤보리에서 다시 한번 맛집 투어를 하며
오사카의 미식 여행을 마무리했어요.
오사카 회사 포상여행의 자유로운 분위기 덕분에
각자 원하는 대로 쇼핑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었어요.
오사카에서는 몬토레 라 스루 호텔에서 2박을 했는데,
4성급 호텔답게 깔끔하고 편안한 환경이
여행의 피로를 풀어줬어요. 특히 도심에 위치해 있어서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로 이동하기도 너무 편리했답니다.


모자이크
마지막 날은 오사카의 기타노이진칸을 방문했어요.
이곳은 19세기 말 외국인 거주지로,
서양식 건물들이 모여 있는 독특한 장소예요.
동료들과 함께 고풍스러운 건물 사이를 걸으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했어요.
특히 커피숍에서 잠시 쉬며 오사카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죠.
마지막 코스로는 모자이크에 들렀어요.
오사카 항구 근처에 위치한 이곳은 쇼핑몰과
관람차가 있는 복합 공간인데, 바다를 바라보며
관람차를 타니 여행의 마무리가 정말 완벽했어요.
동료들과 함께 오사카의 마지막 순간을
기념하며 사진도 많이 찍었답니다.


노노미야 신사
이번 오사카 회사 포상여행은 오사카의 활기찬
에너지와 교토의 고즈넉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완벽한 오사카 여행 일정이었어요.
오사카는 먹거리, 쇼핑, 관광까지 모든 게 다채롭고,
교토는 느긋하게 일본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
두 도시의 조합이 정말 최고였어요.
특히 여름휴가로 가까운 해외여행지를 찾는다면
오사카와 교토는 정말 강력 추천드려요!
비행시간도 짧고,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랍니다.


도게츠교
이번 여행은 회사 동료들과 함께라 더 의미 있었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스타일대로
즐길 수 있었어요. 오사카 여행 코스를 계획하신다면,
오사카성과 도톤보리 같은 필수 코스와 교토의
청수사, 아라시야마, 우지를 꼭 넣어보세요.
놓치면 후회할 거예요!
다음 여행도 오사카로 다시 가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곳이었답니다. 여러분도 이 오사카 여행
일정 참고해서 멋진 추억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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