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가이드

발칸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알짜배기 하나투어 패키지

 

안녕하세요. 귀찬냥집사입니다.

오늘은 크로아티아패키지여행을 소개해드릴게요.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7박9일의 일정동안

알짜배기로 다닐 수 있는 최고의 일정을 소개드려요.

조금 특별한 여행을 생각하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발칸 2국 여행으로 도전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처음 가보는 곳이라고 해도 크로아티아패키지여행으로

다녀오신다면 확실히 안정적으로 다녀오실 수 있을거에요.

오늘 크로아티아여행은 슬로바니아와함께

도시 중심으로 이동해보도록 할게요!!ㅎ


발칸 크로아티아여행 하나투어패키지

첫번째로 가보실 곳은 슬로베니아입니다.

수도는 류블랴나에요 ^^

 

류블랴나

용의 전설과 슬픈 사랑의 이야기가 숨어있는 도시

슬로베니아의 수도이자, 문화, 사회, 경제 및 행정 중심지입니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류블랴니차강(Ljubljanica River) 하구에 위치해

도시 이름이 이 강의 이름에서 유래됐을 것으로 추정하며,

슬라브어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14세기부터 1918년까지 오랜 기간 동안 합스부르크 왕가의

통치하에 있었으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의 수도가 된 이후 현재까지 슬로베니아의 수도로

남아 있습니다. 도시에는 류블랴나 대학이 있어 젊은이들

항상 활기가 넘치며, 주요 관광지로는 구시가지 언덕에

위치한 류블랴나성과, 프레세롄 광장 등이 있습니다.

 

블레드

아름다운 호수의 도

블레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적인 흥미를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로 다른 유럽의 도시와는 달리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블레드 레이크는

보힌(Bohinj) 빙하의 후퇴 이후 형성된 호수로 긴 쪽 지름은

2120 m, 짧은 쪽은 1380 m로 거대한 크기의 호수입니다.

 

지친 여행객에게 안정된 휴식을 주는 곳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플레트나 보트 탑승

블레드섬 내부로 들어가기 위한 교통수단

플레트나 보트는 슬로베니아의 유명한 섬인

블레드섬 내부로 들어가기 위한 대표적인 교통수단입니다.

보트를 타고 관광하는 블레드 호수는 그림에 빠진 듯한 느낌을 주며

호수와 어우러진 멋진 산의 풍경이 매우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하나투어패키지에는 이런 보트 탑승이나

여러 체험들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포스토이나

종유석 동굴로 유명한 도시

포스토이나는 슬로베니아의 수도인 류블랴나에서

약 50km 떨어져 있는 작은 도시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종유 동굴인 포스토이나 동굴로

유명한 곳입니다. 포스토니아 동굴은 세계 2번째로

큰 카르스트 동굴이며, 이를 감상하기 위해서

언제나 사람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포스토니아까지는 대중교통인 기차나 버스를 이용하여

쉽게 이동 가능하며, 기차로는 약 1시간, 버스로는

약 45분 정도 소요됩니다. 겨울이면 포스토이나 인근에 있는

칼리츠의 스키장을 찾아 겨울스포츠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줄을 잇기도 합니다.

로비니

이스트라의 진주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도시

로비니(Rovinj)는 이스트라 반도에 위치한 크로아티아의 도시로,

일년 내내 따뜻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 유럽인이 가장 많이 찾는

휴양도시 중 한 곳입니다. 북쪽으로 슬로베니아,

서쪽으로 이탈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이탈리아의 문화가 구시가지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로비니의 구시가지 골목골목을 걷다 보면 아기자기한

장식품들과 고즈넉한 중세 건물이 어우러져 중세 시대의

한순간을 걷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이곳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는 바로 '성 유페미아 성당'인데

반도 가운데 우뚝 솟아있어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자다르

푸른 아드리아해 아름다운 항구도

과거 달마티아의 수도였던 자다르는 동쪽에는

알프스가 서쪽에는 푸른 아드리아해가 자리하고 있는

아름다운 항구도시입니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아나스타샤 대성당은 정면에서 바라보았을 때

한눈에 들어오는 2개의 동그란 장미 모양 창문으로 유명합니다.

 

그 외에도 1562년 베네치아인들이

건축한 르네상스 양식의 시계탑과 달마시안의

작은 소도시를 단숨에 유명세에 올려놓은 명물이자

바다를 너무나 사랑한 건축가의 걸작, 바다 오르간의

영롱한 소리를 들으며 자다르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트로기르

고대 역사 도시

약 2300년 역사를 가진 도시 트로기르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헬레니즘, 로마, 중세 로마네스크 등

다양한 양식이 혼재되어 있는 마을입니다.

골목골목 아기자기한 기념품 가게와 식당들은

중세 유럽의 낭만이 물씬 느껴집니다.

성 로브르 성당

크로아티아 최고 걸작 성당

1193년 첫 공사를 시작해 1500년 경에 완공된 이 성당은

무려 400년의 세월을 걸쳐 지어진 크로아티아의 보물입니다.

약 50m 높이에 달하는 종탑이 멀리서부터 시선을 끌며

내부에는 온갖 화려한 조각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당시 최고의 조각가로 이름 날린 라도반의 대표작 아담과 이브를

입구에서부터 만날 수 있습니다. 4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건축을 했기 때문에 이 건물은 하나의 건물에 다양한

건축 양식을 담고 있습니다. 1층과 2층은 고딕 양식으로

지어지다가 3층은 후기 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두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여행지!!

크로아티아여행에서의 하이라이트!!!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두브로브니크는 7세기에 생겨난

이후 전쟁 등의 역사적 격정을 거치면서도 19세기에

이르기까지 크로아티아에서 유일하게 값진 독립을

유지했던 지역입니다.

 

스트라둔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플라차거리, 시계탑이 있는 루자 광장에는

스폰자궁전, 성 블라이세성당, 오노프리오스 소분수 등

두브로브니크의 대표 관광지가 모여 있어 수많은 사람들로

항상 북적입니다. 시계탑 사이로 걷다 보면 부두로 나가는

플로체 문이 있어, 두브로브니크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볼 수도 있습니다.

하나투어패키지의 매력이 이런 곳에서 드러나죠~~

 

스플리트

아름다운 지중해 도시

다음 크로아티아패키지여행 도시는 스플리트!!

20만여의 인구가 거주하는 스플리트는 중앙 달마티아의

중요한 항구 도시로 크로아티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지중해성 기후를 가지고 있어 유럽에서 가장 태양이 강한 도시

중 하나로, 다양한 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아름다운 아열대 나무들이 인상적입니다.

 

항구도시로 비약적인 발전은 철도 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졌고

산업화와 함께 인구가 증가하면서 급속도로 도시 개방이

이루어져 현재는 달마티아의 경제, 산업,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도시 곳곳의 유적들이 유네스코 지정의

인류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아름답고

뛰어난 볼거리가 풍부한 곳입니다.

 

이후 크로아티아여행은 하나투어패키지를 통해

시베니크, 수도 자그레브

그라츠까지 쭉 더 이어집니다 ^^


오늘 소개해드렸던 하나투어패키지 크로아티아여행 어떠셨나요?

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었던

알짜배기 여행코스~ 정말 기대되지 않으세요?

 

좀더 자세한 크로아티아패키지여행의 일정은

아래 배너를 통해서 알아보시면 될것 같아요.

하나투어패키지라면 충분히 크로아티아여행을

만족스럽게 다녀오실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