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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가이드

대만가오슝여행 대만패키지여행 일정 코스 비용

 

안녕하세요! 귀찬냥집사입니다.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내려요.

이 비가 그치면 이제 본격적으로 가을이 느껴지는

선선한 날씨가 될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낭만이 있는 항구도시 대만가오슝여행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대만패키지는 소개드린적이

몇번 있었는데 가오슝은 또 생소하더라구요.

가오슝의 낮과 밤이 그렇게나 매력적이란 소문을 듣고

제가 대만패키지여행을 가져와봤습니다 ㅎㅎ

그럼 함께 여행 떠나보시죠^^

 

대만패키지여행 첫날에는 저녁이 다되어 도착을 하므로

야경부터 만나보시게 되는데요. 사랑의 강, 아이허의

아름다운 야경을 마주하실 수 있어요.

 

낮에는 한적하게 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산책할 수 있고,

밤에는 유람선을 타고 환상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가 지면 강변을 따라서 주전부리를 파는 노점과

거리공연이 진행됩니다. 태양에너지로 움직이는

유람선을 타면 타이완의 부산, 제2의 도시 가오슝의

새로운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호텔 미드타운 리처드슨 가오슝 보아이

 

그리고 숙소는 아주 깔끔하고 편안한 컨디션을

지닌 미드타운 리처드슨 가오슝 보아이 호텔에서

편안하게 3박4일 묵게 되실거에요.

룸컨디션은 물론이고 자유일정에서도

푹 쉬는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도 딱 좋은

스위트한 호텔입니다.

 

대만가오슝여행 둘째날엔 일일 자유일정으로

가이드없이 대만가오슝여행을 즐기실 수 있어요.

자유여행에서 하루 즐길 코스를 미리 짜온다면

더욱 알차게 대만가오슝여행을 하실 수 있겠죠~

 

그리고 대만패키지여행 3일차가 되면 연꽃철에

참 아름답다는 연지담풍경구로 시작합니다.

시내의 북쪽에 자리잡은 커다란 인공 호수인 이곳은

곳곳에 위치한 웅장한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낮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색색의 조명을 받은 밤의 풍경이

더욱 환상적입니다.

 

카오슝의 연지담풍경구에는 춘추각과 함께 700m 떨어진 곳에

두개의 탑이 나란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용호탑인데요.

1976년에 만들어진 비교적 현대식의 탑으로,

입구는 용의 모습을 하고 있고 출구는 호랑이의 모습을 하고 있어

그 이름도 용호탑이라 붙여졌습니다.

 

이것은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는데, 악운이 들어와도

행운으로 변화시킨다는 의미입니다.

탑 안에는 여러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데,

그 중에는 중국의 효자라 불리는 24명의 모습과

악인과 선인의 인생말로를 비교하여 천당과 지옥의 광경을

묘사한 그림들이 있습니다. 또한 이 탑을 에워싸고 있는

호수에 탑의 모습이 비춰 이곳의

아름다운 풍경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삼국지의 그 관우를 기념하기 위한 한쌍의 탑,

춘추각으로도 가보시게 될거에요.

춘추각은 리엔츠탄풍경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951년에 완성되었으며, 탑의 앞에는 용을 타고 있는

자비의 신 관인의 상이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용을 탄 관인이 구름 위에 나타나 신도들에게 이 사건을 재현한

성상(聖像)을 두 개의 춘추각 사이에 만들라 하여

현재의 "용을 탄 관인상"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중식으로는 현지 특식으로 우육면을 드실 수 있어요.

특색있는 대만가오슝의 식사를 맛있게 드신 후엔

옛 항만창고의 재탄생인 보얼예슬특구로 가봅니다.

 

이곳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옛 창고와 부두 일대에

예술가들의 전시 공간으로 수많은 야외 예술 작품을

설치하여 예술 특구로 재탄생한 곳입니다.

커다란 창고 하나 하나가 개별의 전시 공간 또는 기념품 숍

등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외부의 조형물을 보며

돌아다니기만 해도 충분히 즐겁습니다.

 

예술 특구에서 시즈완역 방향에는 철도 박물관과 꽃길,

잔디 공원이 조성되어 주말이면 연을 날리거나

가족 나들이를 나온 현지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만가오슝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치진 해안 거리는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모두 모여 있는 곳입니다.

구산 페리 터미널에서 페리를 타고 선착장에 도착하면

북적이는 부둣가 풍경과 가오슝에서 가장 오래된

도교 사원인 천후궁, 그 옆으로 이어지는 시끌벅적한

해산물 거리의 모습이 방문객을 반깁니다.

 

자전거를 대여하여 시원한 바닷바람을 가르며 달려봐도 좋으며,

느긋하게 산책하면서 언덕 정상의 등대 위로

올라가 전경을 감상해도 좋습니다.

 

 

 

대만패키지여행 가오슝 4일차!!

박물관으로 재탄생된 일제시대 화물기차역인

다거우 철도박물관에 가게 됩니다.

 

대만 최대의 항구인 가오슝 항에서 싣고 내릴 물자를 실어나르기 위해

개설된 가오슝항 역의 원래 이름은 다거우역으로 옛 명칭을 되찾았습니다.

명나라 시대에 가오슝은 대나무가 많다고 해서 '다거우'라고 불렀으며

이를 일본이 그들의 발음과 유사한 다카오라고 불렀습니다.

오래된 문을 열고 박물관을 들어서면 각종 스탬프와 칠판 등

옛 물건들이 여행자를 반깁니다.

입장료가 없기에 부담없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만 최초의 서양식 건물로

의미가 있는 타구 영국 영사관도 둘러보실 수 있어요.

이 건물은 과거에 영국 영사관으로 사용된 곳으로

까오슝에 있는 서양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입니다.

붉은 벽돌로 지어졌으며,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있어 운치있어요.

내부엔 까오슝 사적 문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시원한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 대만패키지여행 가오슝 편 어떠셨나요?

대만가오슝여행 일정은 저도 처음 접했는데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가격적으로도 부담이 적고 3박4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즐겁게 다녀오시기 좋아요.

자세한 일정 참고하시라고 배너는 아래 남겨둘게요.